[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해외건설협회는 18일부터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신규 개편하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편작업은 최신 이슈를 반영한 정보제공을 확대하는 한편, 고성능 검색엔진을 탑재하여 연관 정보를 재구성함으로써 회원사에 대한 정보 전달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의 관심도가 높은 정보 중심의 메뉴 재배치, 사용빈도에 따라 개별 페이지 설정이 가능한 MyMenu기능 제공, 정보제공 화면의 UI(User Interface) 개선 등을 통하여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협회 관계자는 “해외건설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원을 발굴하고 정보수집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부가가치 높은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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