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상대적으로 자립적인 일상 생활이 어려운 남성독거노인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일상생활 자립 △사회성 증진 △건강증진의 세 가지 컨셉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남성독거노인의 근본적인 문제해결과 자립생활 역량 강화에 앞장 설 예정이다.
인구 고령화로 노인인구 증가와 더불어 핵가족화 현상이 계속되면서 독거노인의 규모도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에 따르면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수는 2010년 100만명에서 2018년 140만명으로 빠르게 증가했으며, 2025년에는 199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혼자 사는 남성 노인의 경우 가사 등 일상생활이나 외로움이 여성 노인에 비해 심각한 상황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남성 독거노인이 가사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비율이 28.9%로 여성 10.8%의 3배 가까이 높았으며, 불안감이나 외로움을 호소하는 비율도 남성 독거노인이 21.6%로 여성독거노인 12.1의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2016년부터 식사나 청소 등 일상생활과 건강관리에 어려움이 많고, 자녀나 이웃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남성 독거노인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 성북구, 경기 동두천, 부산광역시 등에 이어 독거노인의 비율이 2015년 13.7%에서 2016년 14.2%, 2017년 14.6%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충북 옥천 지역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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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20개 생명보험회사들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고령화극복 지원사업, 저출산해소 지원사업, 생명존중 지원사업, 자살예방 지원사업 등 4대 목적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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