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회사의 해외주식자산은 지난 1일 기준 6조302억원으로 집계됐다. 통합 미래에셋대우가 출범 당시 1조원에 불과했던 해외주식자산은 약 2년 만에 500% 이상 급증했다.
이 본부는 사내 리서치센터, 해외펀드 운용 경험이 풍부한 미래에셋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해 글로벌 우량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및 다양한 해외주식투자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글로벌 그레이트 컴퍼니 5선', '중국 대표기업 소개 30선' 등 글로벌 리서치 자료를 통해 직원과 고객에게 추천종목에 대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미래에셋대우는 대다수의 자산관리(WM) 영업직원이 해외주식 전문 투자상담이 가능하도록 해외투자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주식 전문가과정을 통해 100시간 이상 집합 교육과 선진 해외기업 탐방을 지원하고 분기마다 글로벌 브로커리지 포럼(GBK)을 열어 모든 영업직원에게 해외주식 추천 종목 리스트와 해당 기업의 투자 포인트 등을 전달하고 있다.
김을규 미래에셋대우 글로벌주식컨설팅본부장은 “세계적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우량기업, 미국 배당성장 투자정보,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ETF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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