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 데이는 한화 이글스의 마스코트인 ‘수리가 게임을 만나다’ 라는 컨셉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한화생명e스포츠를 소개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기 시작 전 장외에서는 팬 사인회와 함께 ‘상윤’ 권상윤 선수와 ‘트할’ 박권혁 선수가 게임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Dr.HLE 게임고민상담소’가 운영된다. 자유롭게 선수에게 질문하는 시간과 사인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행사에는 한화 이글스의 연고지인 충청도 출신의 ‘템트’ 강명구와, 함께 활약하고 있는 ‘라바’ 김태훈닫기

한화생명e스포츠는 이날 경기장에 마련되는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SNS를 팔로우하면 기념 티셔츠를 증정한다. 또한 경기에 입장한 관중 선착순 8,000명에게 ‘게이머 수리’ 응원 슬로건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 김상호 사무국장은 “지난해 한화 이글스의 팬들이 한화생명e스포츠를 형제팀으로 환영해주었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며 “앞으로도 한화 이글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