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BI는 브랜드가 없는 브랜드로 알려진 ‘無印良品(무인양품)’의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 했다.
새로운 슬로건은 ‘Life Meets Life(금융, 삶을 마주하다)’다. 삶의 가치에 집중하는 고객들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LIFEPLUS」가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방법으로서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다.
올해는 그 의미를 더욱 명확히 하고자, 건강하고 균형잡힌 삶을 의미하는 ‘Wellness’를 주제로 「LIFEPLUS」 콘텐츠를 확대한다. Financial(금융), Physical(신체), Mental(정신), Inspirational(영감)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하라 켄야’가 디자인한 LIFEPLUS Wellness Kit를 총 800명에게 증정한다. 시계, 문구류, 인센스 스틱(향초) 등으로 구성된 디자인 상품이다.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 박찬혁 상무는 “리뉴얼한 「LIFEPLUS」 BI는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현대인의 삶을 표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 속에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가겠다”고 밝혔다.
매년 여의도 63빌딩 앞에서 개최되는 사계절 페스티벌은 연간 10만명 이상이 찾을 정도로 인기 명소가 됐다. 벚꽃(봄), 바캉스(여름), 불꽃(가을), 아이스링크(겨울)를 주요 아이템으로 펼쳐진다.
올해 첫 행사는 ‘LIFEPLUS 벚꽃피크닉 2019’로 4월 13일(토)과 14일(일) 양일간 열린다.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펼쳐지는 피크닉과 유명 뮤지션의 콘서트, 플리마켓, 푸드트럭과 불꽃쇼까지 즐길 수 있다.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도 눈길을 끌었다. 보험업계 최초로 증강현실 앱과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건강증진형 상품 ‘Lifeplus 아이조아 어린이보험’을 지난해 출시했으며, 주식 주문부터 송금까지 간편하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주식투자 앱 ‘STEPS(스텝스)’, 저축을 부담스러워 하는 이들을 위해 납입기간과 금액을 최소로 할 수 있는 ‘Lifeplus 버킷리스트저축보험’ 등도 판매중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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