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Dreamplus)가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드림플러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전문 파트너사다. 한화그룹의 5개 금융계열사는 물론 고려대학교 의료원, 바이엘, 교원그룹, 이랜드, YES24 등 각 영역의 대표적인 기업들과 사업 협력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실제 정식 서비스까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담당 액셀러레이터를 배정해 맞춤형 멘토링도 지원한다.
이외에도 대기업 및 정부기관, 벤처캐피탈, 대학 연구기관 등 드림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업도 가능하다.
한화생명 엄성민 디지털혁신실장은 “디지털 변화와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혁신성을 갖춘 스타트업의 미래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며, “드림플러스를 통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함은 물론, 지속적인 파트너쉽을 통해 상호 협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화생명 ‘드림플러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접수는 온라인 모집 페이지 ‘드림플러스 아시아’에서 지원 가능하다. 발표는 4월중에 대상 기업에 개별 통보한다.
‘키튼플래닛(헬스케어)’은 한화생명과 디지털 앱을 연동한 치아보험 출시, ‘애자일소다(핀테크)’는 AI분석 기능을 활용한 자동차보험 보상시스템 개발, ▲‘럭스로보(로봇)’는 한화건설과 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티스쿨 컴퍼니(교육)’는 한화생명과 오프라인 교육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결실을 맺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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