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키움증권은 해외선물 차세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영웅문 글로벌(Global)’에서 편의성을 높인 주문화면과 특화된 투자정보화면을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우선 내달 8일까지 베타버전을 운영한 후 고객 평가단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영웅문 글로벌은 해외선물 포워드(Forward)차트를 통해 모든 결제월물의 시세를 하나의 차트로 확인하면서 동시 주문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기존 영웅문W를 운영하면서 수집한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포지션전환 주문, 롤오버 주문 등 편의성을 높인 특화된 주문화면들도 대거 새롭게 선보인다.
투자자들이 한눈에 전체 시장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외파생 종합시세(전광판) 화면, 상품별·거래소별 전체 선물옵션시세 화면, 경제지표 차트, 해외선물의 변동성 추이를 분석할 수 있는 해외선물 변동성 차트도 제공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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