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진행된 맥스서밋 어워드(MAX Summit AWARD) 행사에서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가 핀테크 부문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남상우 리치플래닛 대표가 참석했다.
맥스서밋 어워드(MAX Summit AWARD)는 업계 최고 전문가와 함께 각 부문별 평가 과정을 거쳐 건강한 광고·마케팅 에코시스템 조성과 업계의 활성화 및 네트워크 조성을 위해 마케팅적 인사이트를 제공했던 브랜드, 플랫폼 등을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작년에는 구글 애드워즈, 아이지에이웍스(IGAWorks), 애드픽(ADPICK), 스노우(SNOW) 등이 선정됐으며 올해는 굿리치(GoodRIch)를 비롯해 애플(Apple), 토스(TOSS), 스타일쉐어(StyleShare), 야놀자(yanolja) 등이 선정되었다.
이에 앞서 14일, 15일 양일간 맥스서밋 2019 본 행사가 진행됐다. 14일 진행된 세션에서 광고대행사 디블렌트의 허종훈 본부장은 ‘브랜디드 퍼포먼스 마케팅 전략’이라는 주제로 굿리치 마케팅 사례를 발표했다. 허 본부장은 기존에 없던 통합 보험관리 플랫폼이라는 신규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 상황에서 ‘굿리치’가 성공적인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로 브랜딩이나 퍼포먼스에 맹목적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감을 꼽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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