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앤코(대표 한승표닫기한승표기사 모아보기)는 통합보험관리 플랫폼 굿리치 2.0버전이 지난 21일 내부 통계 기준으로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굿리치 2.0은 2월 초 업그레이드 출시 이후 약 10개월여 만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굿리치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든 가입한 보험상품과 보장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추천 플래너 등록을 통해 쉽고 빠른 상담이 가능하다. 보험관리의 용이성과 적극적인 마케팅에 힘입어 굿리치 2.0은 출시 5개월만인 7월 1일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고, 이어 지난 12월 21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합계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같은 기간 동안 굿리치를 통한 소액 보험금 청구 건수는 12만건, 신규보험 가입과 보험 리모델링, 보장내역 분석을 위한 보험분석 신청 건수는 13만건을 넘었다.
리치앤코는 굿리치 앱 이용자 확보에 주력하면서 동시에 굿리치를 보험 서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인기 배우 하정우와 박세영을 모델로 제작한 굿리치 광고는 굿리치의 ‘보험관리’, ‘보험금 청구’, ‘보험분석’, ‘숨은보험금찾기’ 등의 주요 기능을 위트있게 보여줬다.
내년 상반기에는 ‘굿리치 3.0’ 서비스를 통해 보다 확장된 보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마트폰 앱은 물론 웹을 통해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을 보다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AI 보험추천 엔진 탑재, 헬스케어와 결합한 서비스까지 적극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핀테크 서비스의 금융 포털 서비스화에 발맞춰 보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구상 중이다.
지난 7월에는 굿리치의 운영과 마케팅을 담당하고 인슈어테크 서비스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인슈어테크 마케팅 기업 ‘리치플래닛’을 설립했다. 리치플래닛은 고객 관점에서 굿리치 기능을 개선하고 신규 서비스 도입, 고객경험 디자인, 브랜드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