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우 금융서비스국장, 박정훈 자본시장정책관, 권대영 금융혁신기획단장, 김정각 기획조정관 등 나머지 국장급 간부들은 이동없이 유임됐다.
금융당국은 간부급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대통령 업무보고, 금융정책 계획 수립 등 올해 업무에 본격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금융입법 지원도 연초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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