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중소기업이면서 최근 1년 내 지분투자를 받은 기업 중 후속 투자유치가 예상되는 기업이 대상이다.
대출은 일반대출은 0.5%포인트(p), 기업이 후속투자 유치시 은행이 후속투자에 참여 가능 한 옵션부 대출은 1.2%포인트 금리 우대가 붙는다.
산업은행 측은 이번 상품에 대해 벤처기업은 창업초기 자금조달을 위한 투자자금 유치로 인한 지분희석을 최소화하면서도 충분한 유동성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다.
산업은행은 선진국의 복합금융 상품의 국내 도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개발했다.
높은 위험도를 감안해 초기에는 제한적 규모로 운용할 계획이나, 운용실적 등에 따라 상품구조 및 운용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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