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취임식에서 홍 대표이사는 “2019년을 농협생명의 ‘가치경영 원년의 해’로 정하고 ‘혁신·인재·미래·책임’을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삼겠다.”고 취임 일성을 밝혔다.
한편 홍 대표이사는 김구 선생이 해방된 조국민들을 위해 강조했던 ‘자강불식(自强不息:스스로 힘쓰고 쉬지 않는다)’을 소개하며 “농협생명도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 혁신을 위한 과정에 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대표이사는 1986년에 농협중앙회에 입사 해 기업고객부 단장, 농협은행 PE단장, 자금부장,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역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