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에 CI보험이나 건강보험에서 보장했던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은 물론, 발병률은 높지만 보장에서 제외되던 뇌혈관 질환과 허혈성 심장질환까지 빠짐없이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은 주계약 및 관련 특약을 통해 이와 같이 보장에서 제외됐던 질환을 빠짐 없도록 강화했다. 질병의 중등도와 관계 없이 약관에서 정의한 질병코드로 진단이 확정되면 보장하기 때문에 고객이 이해하기도 쉽다. 또한 진단자금, 입원자금, 수술자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의료보장에 대한 고객 니즈가 큰 입원 및 수술 보장도 특화 했다.
자주 발생하는 질병의 수술보장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13대질병수술보장특약을 통해 위궤양, 갑상선질환, 녹내장, 당뇨병, 고혈압 등을 원인으로 수술시 회당 50만원, 관절염, 백내장, 생식기질환 수술시 회당 20만원을 지급한다. 특정마취 및 특정수혈치료보장특약은 약관에서 정의한 특정 마취나 특정 수혈시 회당 30만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당뇨 및 합병증보장특약, 재진단암보장특약, 두번째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 항암약물∙방사선치료특약 등 고객이 걱정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폭 넓게 선택하여 다양하게 보장 받을 수 있게 했다.
한화생명 최성균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The착한 의료비보장보험’은 고객이 원하는 주요 질환에 대한 진단, 수술, 입원보험금을 지급하는 생존 담보 중심의 상품”이라며, “특히 보장범위를 확대하고 특약을 세분화하여, 내가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