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임원추천위원회는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는
여승주닫기여승주기사 모아보기 사장을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차남규닫기차남규기사 모아보기 부회장과 함께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여승주 사장은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등을 역임한 한화그룹 내 대표적인 금융전문가이자, 한화그룹의 M&A와미래 신사업 전략을 이끈 경험이 있는 전략기획통으로 평가 받는다.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차기 주총 및 이사회 등을 거쳐 이듬해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한편 한화그룹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19년 사업계획 조기수립을 위해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인사를 12일 실시했다.
한화생명 측은 이번 인사는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창출과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에 강점을 보유한 인물을 사업 전면에 전진 배치하여 주요 사업에 대한 중장기 경영계획을수립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에서 단행됐다고 설명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