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사장 최영무닫기최영무기사 모아보기)는 10월 한 달 간 자사 건강증진 서비스 '애니핏(Anyfit)' 포인트를 두 배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서비스는 특정 보험상품의 신규고객에게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약 300만명에 달하는 삼성화재 건강보험(월 보험료 5만원 이상) 고객 모두에게 제공된다.
삼성화재는 8일부터 26일까지 애니핏 체험단도 모집한다. 선발된 고객은 11월 한달 간 주차별 애니핏 체험 미션을 수행하고 블로그 등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미션을 모두 달성한 체험단에게는 갤럭시 워치가 제공된다.
'애니핏'은 '삼성헬스' 앱을 통해 제공되며, 건강 콘텐츠 내 이벤트 메뉴에서 이용자 인증을 하면 된다. 안드로이드 6.0 이상의 휴대폰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하며, iOS는 향후 서비스 제공 예정이다.
김봉희 삼성화재 고객전략파트장은 "사후 보장 중심이던 보험이 사전 건강관리에도 혜택을 제공하는 쪽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삼성화재 건강보험 고객이라면 애니핏 서비스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 활용도 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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