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달식은 지난 8월 시간당 50~100mm의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봉선동 주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한 쌀은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준비했다.
문병호 삼성화재서비스 경영지원팀장은 “피해지역 수재민들에게 물품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따듯한 추석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화재서비스는 삼성화재 장기보험 사업의 견실 성장을 지원하는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6월 사회공헌사무국을 신설, 서울농학교와 청각장애학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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