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코스닥협회가 주최하는 ‘2018’(KOSDAQ Baseball Challenge)가 지난 1일 경기도 광주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 행사는 코스닥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리더스코스메틱이 후원한다. 코스닥상장법인 야구동호회 총 16개팀이 참가해 앞으로 주말 4일 간 총 24경기를 진행하며 우승팀을 가린다.
올해 대회에는 △ 고려신용정보 △ 누리텔레콤 △ 대화제약 △ 데이타솔루션 △ 디알텍 △ 모두투어네트워크 △ 뷰웍스 △ 세종텔레콤 △ 아이에스시 △ 아이원스 △ 에스텍파마 △ 에이치시티 △ 웰크론 △ 이오테크닉스 △ 제이스텍 △ 조아제약 등이 참가한다.
한편 코스닥 베이스볼 첼린지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201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1회에선 누리텔레콤이, 작년 2회에선 에스텍파마가 우승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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