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스닥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8 제1차 코스닥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코스닥협회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2018 제1차 코스닥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코스닥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 기회 확대의 일환으로 한국애널리스트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이날 허과현 한국애널리스트회 회장과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을 비롯해 코스닥 담당 애널리스트, 코스닥기업 IR 담당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스닥 기업분석고서 발간 활성화 방안 및 각종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코스닥협회 관계자는 “아직 시장에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은 코스닥 기업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요청한다”며 “앞으로도 우수 코스닥 기업들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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