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는 꽃병 안에 소화액을 넣어 평소에는 꽃병으로 사용하다 화재 발생시 던져 초기 진화를 돕는 투척식 소화안전물품이다.
또한 연말부터 고객이 직접 구매 가능한 온라인 브랜드샵을 별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고객이 구매한 만큼 동일 수량을 화재 취약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는 제일기획이 개발하여 발명 특허 및 상표∙디자인 등록을 출원 중이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장은 "꽃병소화기로 고객이 불안과 걱정없는 일상을 누렸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좋은 보험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꽃병소화기 파이어베이스'는 9월부터 온라인 및 극장 광고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총 300명에게 꽃병소화기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화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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