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은 서울 성동, 인천 부평, 부산 진구노인복지관에서 생활하는 독거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직원봉사자 60여명이 참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혹서기에 특히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신한생명은 매년 어르신들을 위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주관 효사랑 큰 잔치 행사 후원 △여름나기 지원 △겨울나기 지원 △설맞이 떡국 나눔 △추석맞이 송편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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