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개발원 측은 “이번 세미나는 고령화, 저출산, 성장정체 등 한국사회가 처한 구조적 상황에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험산업에 도입하여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성 원장은 “그동안 각 회사별로 4차 산업혁명에 관한 해외조사들이 이루어진 바 있으나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해외전문가들을 한 자리에 모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 본 세미나가 보험산업 혁신 성장의 기폭제 역할을 하도록 하길 바란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금융위원회 송준상 상임위원 역시 축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은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위기이자 기회”라며, “4차 산업혁명을 지원하는 동시에 보험업 그 자체의 혁신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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