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해외 선물∙옵션 수수료 2.18달러 이벤트’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옵션 투자자를 위해 ‘더 강력해진 해외선물, 옵션 $2.18 시즌2 이벤트’를 오는 8월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미래에셋대우에서 해외선물, 옵션계좌를 생애 처음 개설한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Crude Oil’ ‘E-mini NASDAQ 100’ ‘Gold’ 등 총 55개 미국달러(USD) 결제 상품 매매 시 연말까지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2.18달러로 낮춰준다. 이벤트 기간 해외선물, 옵션 100계약 이상 거래 고객 모두에게 매월 ‘BHC 치킨’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국내 장내파생시장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선물, 옵션거래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늘고 있다”며 “시즌1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시즌2에선 미국달러 결제 상품을 확대하고 이벤트 수수료 적용 기간을 늘렸다”고 말했다.

해외선물계좌는 미래에셋대우 영업점 또는 스마트폰 계좌개설 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개설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해외선물옵션은 투자결과 원금초과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