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올해 목표인 연결 세전이익 1조원에 배당성향 25%를 적용해 산출한 보통주 배당금은 주당 260원 수준이다.
강성범 미래에셋대우 경영혁신부문대표는 “이번 최소 배당성향 3년 유지는 회사 설립 이후 처음 시도하는 주주친화 정책”이라며 “주주 분들께 안정적 수익 확보와 동시에 투자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지난달 발표한 보통주 800만주 자사주 취득∙소각의 실천으로 지난 25일 자사주 취득을 완료했다. 자사주 취득 완료 즉시 자사주 소각에 필요한 절차로 법원에 소각등기 신청을 했다. 늦어도 내달 초 해당 소각 작업이 완료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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