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문지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네이버의 주가 하락세가 심화되고 있는 요인은 1분기 실적이 투자성 비용 집행으로 인해 감소한 것과 인터넷 뉴스 댓글과 관련된 정치권의 규제 움직임 때문으로 파악된다”며 “실적 측면에서 2분기는 계절성이 호전되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에서 촉발된 인터넷 포털 뉴스 댓글 관련 이슈는 결국 지방선거 시즌과 밀접하다고 판단된다”며 “3분기에는 네이버 모바일 앱의 전면 개편을 통해 문제로 지적된 부분을 제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편 방향에 대해서는 PC 시대부터 트래픽 모객 역할을 해왔던 ‘뉴스 콘텐츠’보다는 모바일 및 AI 시대에 맞는 ‘추천 콘텐츠’와 커머스, 동영상 등을 전면에 내세울 것으로 예상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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