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5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04% 하락했다. 특히 ‘반포 현대아파트’ 재건축부담금 통보 여파로 잠실동 주공 5단지가 1500만원 떨어졌다.
서울 전체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0.02% 올라 2주 연속 변동 폭이 같았다. 지역별로는 성북구가 0.18%로 가장 많이 올랐다. 성북구는 길음동 길음뉴타운7단지(두산위브), 정릉동 정릉e편한세상, 돈암동 동부센트레빌 등 중소형 면적 중심으로 거래가 간간이 이어지면서 200만~3000만원 상승했다.
이어 마포 0.16%, 관악 0.14%, 중구 0.12%, 영등포 0.11%, 구로 0.10% 등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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