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이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개정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은 3%이상질병후유장해보험금, 34대특정질병 및 뇌혈관·심장·인공관절 수술비, 질병·상해 입원비 등 다양한 보장을 추가해 고객혜택을 강화했다.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소액암으로 분류하는 대장점막내암을 일반암으로 보장하고, 각종 입원비를 첫날부터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또 중증치매진단비를 갱신형으로도 운영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으며, 납입면제 기능을 신설해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 확정 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아울러 기존의 80세, 100세 만기 외에 90세 만기를 추가해 유병장수시대에 공백없는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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