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 biz 퀵 연락처 이체’ 서비스는 신한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1만건까지 상대방 연락처 등록 및 이체가 가능하다.
수취인별 입금액과 수취인 입금 통장의 표시 내용은 물론 출금 통장의 표시 내용도 각각 다르게 등록할 수 있으며 지정한 시점에 이체가 가능한 ‘예약 이체등록’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금 이체 거래가 많은 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서비스”라며 “개인 고객에 제한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기업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확대하기 위해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