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지난 9일 호주 시드니의 선상 크루즈 ‘스타십 시드니’ 만찬장에서 지난 한해 우수한 성과를 낸 PA, 영업관리자와 이들의 가족 등 180여명을 초청해 ‘2017 PA 컨벤션’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최고 영예인 PA 부문 챔피언은 김귀자 PA(하나사업본부 가온PA지점)에게 돌아갔다. 김 PA는 2011년 ABL생명 PA로 위촉돼 꾸준히 좋은 성과를 달성하다 지난해 처음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김 PA는 “챔피언이라는 영예를 주신 고객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믿고 응원해준 가족과 지점장님 및 지점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 고유의 경쟁력으로 오래도록 인정받는 PA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성진 ABL생명 PA&PD실장은 축사를 통해 “2017년 저금리 기조와 사명 변경 등 내외부적으로 여러 가지 도전적인 상황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노력으로 전년을 뛰어넘는 영업규모 성장과 흑자 전환을 이뤘다”며, “올해도 처음 이 직업을 택했던 마음가짐으로 우리 본연의 모습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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