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 영업현장 로드쇼’는 회사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전국 영업현장을 찾아 설계사들에게 회사의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해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고객 중심적 영업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다. 이들은 올해 말까지 매월 2~3회 정기적으로 개최해 3000명이 넘는 설계사들의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특히 순레이 사장은 지난해 고무적 성과에 대해 현장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순레이 사장은 “ABL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35억원을 기록, 흑자전환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연환산보험료는 전년 대비 2.4배 성장했으며, 지급여력비율은 2017년 12월말 기준 249%로 안정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재무적 부문의 성과로는, 지난해 말 기준 보험계약 10만 건당 민원발생 건수가 1.88건으로 업계에서 가장 적었으며 변액, 보장성 상품 판매비중이 전년 대비 22% 증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올해 2월 기준 전자청약률 80.5%, 디지털 영업 태블릿 PC 보유율 91.4%, 업계 최초 도입한 화상고객서비스 이용률은 55.8%로 업무와 영업의 디지털화도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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