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청약을 시행한 이 단지는 12개 평형 모두 1순위 마감됐다.
이 단지는 지난 19일 실시한 특별공급(485가구)에서 1000명이 몰리며 1순위 마감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 16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서도 주말 3일간 4만3000여명이 다녀갔다.
개포 주공 8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평당 평균 분양가가 416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체 분양가는 11억120만~30억6500만원이다. 분양가가 9억원이 넘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지 못한다. 시공사 또한 중도금 대출 보증을 지원하지 않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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