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속으로’는 은행장이 영업현장을 방문해 영업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도진 은행장은 이틀동안 해당 지역본부 소속 영업점장들과의 조찬 간담회를 통해 영업전략을 공유하고 12개 지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도진 은행장은 간담회에서 “올해는 동반자금융 정착의 해로 은행과 고객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동반자금융의 성공사례를 창출하자"며 "철저한 건전성 관리와 이익구조 개선을 통해 당기순이익이 대손충당금 규모를 넘어서는 ‘골든크로스’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김도진 은행장은 임기 중 전 영업점을 방문하겠다고 밝혔으며 지금까지 207개 영업점을 방문하고 4613명의 직원을 만나 현장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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