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13일자로 사외이사에 김정훈 민주금융발전네트워크 전문위원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정훈 신임 사외이사는 한국금융연수원 총무부장, 연수운영부장, 감사실장 등을 역임하며 금융업계 경력을 쌓았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금융연수원지부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현재 전문위원 겸 운영위원으로 있는 민주금융발전네트워크는 전·현직 금융기관 관계자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문재인 당시 후보에 대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김정훈 신임 사외이사의 임기는 오는 2021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