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자동차 노조(이하 노조)가 오는 30일 민주노총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 금속노조 총파업에 동참한다. 노조는 오는 30일 13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4시간 동안 파업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30일 1·2조 근무자들이 각각 2시간씩 총 4시간 파업에 동참한다. 오전 6시 45분 출근하는 1조 근무자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오후 3시 30분부터 일하는 2조는 오후 5시 30분까지 2시간 각각 파업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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