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2016 추석 명품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와 소믈리에가 직접 선택한 약 90여 가지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해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모든 육류는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당일 작업되고, 모든 상품은 호텔 직원이 직접 포장에서 배송까지 담당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다.
국가 대표 소믈리에 안혜성 소믈리에가 특별히 빈티지 와인만을 엄선하여 구성한 셀렉션 세트(10만원부터)도 선보여, 와인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번 셀렉션 세트는 프랑스 최고 와이너리에서 1등급 그랑 크뤼의 세심한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낸 샤토 라피트 로칠드(Ch Lafite Rothschild 12)와 세계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레이블에 넣어 와인과 예술을 접목 시킨 최초의 와인으로 전 세계 와인 애호가 및 수집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샤토 무통 로칠드(Ch Mouton Rothschild 12)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모던 유러피언 스타일의 부티크 플라워 브랜드 지스텀의 수석 플로리스트가 선보이는 특별한 플라워와 호텔 소믈리에가 선정한 선물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매년 품절되는 스테디셀러인 ‘특진상 냉장 한우 혼합 세트’와 ‘명품 굴비’의 상품을 보다 다양화하여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 특진상 냉장 한우 혼합 세트에는 꽃등심과 채끝, 갈비 등에 호텔 셰프가 만든 특제소스가 함께 제공되는 더 플라자 한우 정육을 추가하여, 뛰어난 마블링과 풍부한 육즙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이번 추석 명품 선물세트를 준비한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에서 선보이는 명절 선물세트는 매년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호텔 전문가의 숨결이 담긴 상품 구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상품 구성으로 호텔 선물세트 하면 더 플라자가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플라자의 ‘2016 추석 명품 선물세트’는 원활한 상품 공급을 위해 3일 전 예약이 필수이다.
오영안 기자 ahnyo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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