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금융감독 당국은 지난 29일 한미은행과 외환은행이 이사회 승인을 미뤄 LG카드 정상화에 차질이 빚어질 경우 두 은행에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장용 기자 c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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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1-30 10:52
팔론 외환은행장은 LG카드 관련 주주이익 우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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