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회의원 및 국회 직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최고위 과정’ 등 다양한 연수 과정의 개설 및 운영 등에 협조하고 상호 직원 파견 등 인적 교류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은행과 국회사무처는 오는 11월 3일부터 국회의원 및 국장급 이상 국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회 최고위 경제금융과정’을 매주 목요일, 총 5회 진행 예정하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한국은행 부총재보 및 관련 국장이 강사로 참여하며, 마지막 강의(12월 8일)는 이창용 총재가 맡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국회, 지자체, 국제기구 등과의 협력 강화 및 정책서비스 확대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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