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을지로 아트위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을지로 아트위크는 을지로의 개성 있는 가맹점과 지역 작가들이 협업해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팝업전시이다.
먼저 을지로 인기 가맹점 12곳을 선정해 각 가맹점 특징을 지역 작가의 개성으로 그려낸 작품을 전시한다. 이들 가맹점에서는 전시된 작품을 새롭게 해석한 음식과 디저트를 맛볼 수 있고 이를 미디어 아트를 통해 또 한 번 만날 수 있다. 또 모든 가맹점에서는 신한카드 마이샵을 통한 할인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는 을지로 아트위크를 시작으로 을지로 지역 장애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 등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실행해 지역 사회 공동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