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오는 26일 `등촌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본격 나선다. 이 단지는 강서구 등촌동 656-35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총 217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31~84㎡ 15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시공사는 두산중공업과 한강건설이며 등촌 두산위브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524만원으로 책정됐다.
이 단지는 중앙 오픈형으로 설계돼 중심부에는 수경시설과 휴게시설로 꾸며지는 아쿠아광장 및 로맨스가든 등 조경공간이 배치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 골프연습장이 포함된 피트니스 센터와 작은 도서관, 맘스라운지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주민편의시설로는 세대 내 스마트홈 시스템을 비롯해 카드 하나로 출입이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여기에 공용부 및 전 가구 100% LED 조명이 도입되며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차량 출입구 주차관제 시스템, 200만 화소 CCTV, 비상벨 시스템, 무인택배 보관함, Push&Pull 현관 도어록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백석초, 마포중, 마포고, 경복여중, 경복여고 등의 교육시설이 인접해 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