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호텔신라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 감소한 9590억 원, 영업이익은 384.2% 증가한 55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에도 두 사업부문의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분기 1.1%에서 올해 3분기 5.8%로 4.7%포인트 상승했다.
국내 시내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4%, 공항점 등 매출은 15.9% 감소했다. 다만 TR부문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영업흑자를 이어갔다.
호텔&레저부문은 서울·제주호텔과 신라스테이 등의 매출이 늘면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액은 1987억 원, 영업이익은 279억 원으로 각각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8%, 28.0% 증가했다.
서울호텔과 제주호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9.4%, 9.9% 늘었다. 신라스테이 매출은 19.0%, 레저부문 매출은 4.1% 증가했다.
호텔신라는 4분기 면세사업에서 대내외 환경과 면세시장 변화에 대응하며 수익성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호텔&레저부문은 고객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실적 호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박슬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seulg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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