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강원랜드는 ‘2026 석탄산업전환지역 기업이전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사업은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강원랜드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석탄산업전환지역 4개 시·군이 함께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정선·태백·영월·삼척이다.
강원랜드는 서류심사와 본선, 기업 컨설팅 및 지역조사, 결선 등 공개경쟁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최종 3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에는 지역 이전 지원금으로 최대 10억원을 지급한다. 기업 성장지원 사업과 상생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석탄산업전환지역 관련 사업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한다. 기업이전 보조금과 세제 감면 등 추가 혜택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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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이 기업의 성장과 함께 석탄산업전환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존 사업서 116개 일자리 창출…기업 이전 이어져
강원랜드는 앞서 추진한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를 통해서도 기업 이전 성과를 거뒀다. 선정 기업 가운데 12개사가 지역 이전을 완료했으며, 10개사는 이전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창출한 일자리는 총 116개다. 기업과 지역사회의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랜드는 이번 기업이전 사업을 통해 기존 프로젝트의 성과를 이어가고, 석탄산업전환지역에 기업과 일자리를 유치해 지역경제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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