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한국금융신문 instagram 한국금융신문 youtube 한국금융신문 newsletter 한국금융신문 threads

경기 미분양 1만4500가구 넘었는데…안산·과천 등 4곳은 왜 '제로'일까?

기사입력 : 2026-10-12 17:55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경기도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더피알이미지 확대보기
경기도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더피알
[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경기도 미분양 주택이 10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안산·과천·군포·의왕 등 4개 지역은 장기간 미분양이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역별 공급 여건에 따라 주택시장 흐름이 엇갈리면서 미분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의 주택 공급에도 관심이 쏠린다.

12일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경기도 미분양 주택은 1만4509가구로 지난해 10월(1만4585가구) 이후 가장 많았다. 지난 4월 1만2205가구보다 2304가구(18.9%) 증가했으며 4개월 연속 늘었다.

이와 달 군포시는 85개월, 과천시는 81개월, 안산시는 78개월 연속 미분양이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의왕시도 17개월째 미분양 주택이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해 8월 분양한 과천 '디에이치 아델스타'는 1순위 평균 52.3대 1, 최고 10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해 7월 공급된 군포 '대야미역 금강펜테리움 레이크포레'에는 297가구 모집에 1047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안산에서는 2024년 3월 분양한 '한화포레나 안산고잔2차'가 1순위 평균 10.6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과천은 서울 강남권과 인접해 있고 군포와 의왕은 수도권 남부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안산은 산업단지와 기존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생활권이 형성돼 있다.

◇ 안산 '아르뮤제자이' 분양 예정…과천 '해링턴 스퀘어 과천' 조성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은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옛 홈플러스 부지에 '아르뮤제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 984가구와 오피스텔 370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99·104㎡로 조성돼 중대형 주택 수요를 겨냥한다.

교통시설로는 수도권 지하철 4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중앙역을 이용할 수 있다. 안산에서는 초지역에 정차할 예정인 인천발 KTX와 상록수역을 지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추진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일반상업 5블록에는 주거용 오피스텔 '해링턴 스퀘어 과천'이 들어선다.

총 359실 규모로 전용면적 76㎡A 108실, 84㎡A·B 81실, 90㎡A·B·C 162실, 108㎡부터 125㎡까지 펜트하우스 8실로 구성된다. 중대형 면적 중심의 주거시설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issue
issue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