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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농협 이태선 조합장, 농협 창립 65주년 기념 국무총리표창 수상

기사입력 : 2026-08-14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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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류 활성화·농업인 실익 증진 공로 인정
33개 산지농협에 280억원 무이자 선급금 지원

남인천농협 이태선 조합장, 농협 창립 65주년 기념 국무총리표창 수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인천 이동규 기자] 남인천농협 이태선 조합장이 농협 창립 65주년을 맞아 농업·농촌 발전과 도시와 농촌 농협 간 상생협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남인천농협은 이 조합장이 농업인 협동발전 분야에서 그동안 추진해 온 다양한 도농교류 및 농업인 지원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 조합장은 도시농협과 농촌농협 간 상생을 강화하고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특히 농업·농촌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해 농촌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데 힘써왔다.

대표적인 사업이 산지농협에 대한 무이자 선급금 지원이다. 남인천농협은 올해 7월 말 기준 33개 산지농협에 약 280억원 규모의 무이자 선급금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산지농협의 자금 운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했다.

농업인에게 필요한 영농자재 공급 등 각종 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고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업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도시농협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상호금융 사업의 성장도 농업·농촌 지원을 확대하는 기반이 됐다. 남인천농협은 상호금융을 통해 확보한 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농업인 지원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농업인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시농협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확대하고, 농촌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태선 조합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임직원, 남인천농협 고객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양한 교류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의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상생에 기여하는 남인천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인천농협은 앞으로도 도시농협의 역할을 강화하고 산지농협과의 협력을 확대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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