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와 수원시지부는 11일 수원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임직원 전체가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아울러 지역 보건소 등 전문기관과의 연계망을 활용해 고령층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치매 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와 수원시지부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 내 치매 안전망이 더욱 견고해졌다”며 “이러한 배려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 관계자는 “치매는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어르신들의 금융 권익을 지키고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기본부도 경기도 내 고령층 금융소비자 보호와 포용금융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본부는 이번 ‘치매극복 선도기업’ 선정 추진을 주도해 경기도 관내 31개 시·군지부와 경기영업부를 포함한 총 32개 영업점의 선정을 모두 완료했다.
앞으로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지역별 치매안심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치매 고객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고령 친화적인 금융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치매 어르신들이 금융기관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현판 전달식에는 수원시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수원시지부 직원들이 참석해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을 기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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