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김주양)는 오는 26일까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포도를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포도의 소비를 확대하고 소비자들이 제철 국산 포도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NH농협카드 등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품목에 따라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철 국산 포도의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통해 포도 재배 농가의 소득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제철을 맞은 우리 포도를 저렴한 가격에 맛보시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길 기원한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국산 과일의 안정적인 공급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올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샤인머스캣 과실수급안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10개 산지농협이 사업에 참여해 약 1800톤 규모의 계약출하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출하시기 조절 등을 통해 샤인머스캣의 안정적인 수급 기반을 구축하고, 생산 농가의 판로 안정에도 힘을 쏟고 있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특별 할인과 수급안정 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국산 포도를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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