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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재 용산구의원, 경로당 지원·친환경 현수막 조례 통과

기사입력 : 2026-06-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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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현수막 사용·재활용 활성화 제도화

이미재 용산구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재 용산구의원이 본회의장에서 발언하는 모습./사진제공=용산구의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용산구의회 이미재 의원(보광동·서빙고동·이태원1동·한남동)은 최근 개회한 제307회 임시회에서 '용산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수정안과 '서울특별시 용산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미재 의원이 수정 발의한 '용산구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은 경로당 운영비와 냉·난방비, 양곡 구입비, 시설 유지관리비, 교육·여가·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비, 점심 급식 관련 비용 등의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해당 조례안은 기존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쳤지만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했던 안건으로, 이번 임시회에서 관계 조례 개정에 따른 중복 조항을 정비하는 수정안을 마련해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보조금 정산과 공개, 지도·감독, 운영평가, 안전점검 등에 관한 사항도 포함됐다.

이미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은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확대와 폐현수막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는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촉진, 지정게시대 우선 게시 및 게시기간 연장 등 인센티브 제공, 재정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다.

이미재 의원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일상과 지역공동체를 잇는 중요한 공간이고, 현수막 문제 역시 주민 생활과 밀접한 환경 문제"라며 "두 조례 모두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한 생활밀착형 입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9대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어르신 복지와 자원순환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용산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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