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6일 경남 남해군 이동면 복지회관에서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 류경완 남해군수, 이은영 동남해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경로당 반조리식품 지원사업'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농협식품연구소가 개발한 고령친화형 반조리식품으로 함께 식사하며 제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농협경제지주는 보건복지부 노인실태조사에서 농촌 노인 5명 가운데 1명이 영양부실 상태인 것으로 나타난 점을 고려해, 지난해 7월부터 농촌지역 먹거리 복지 향상과 경로당 급식 운영 부담 완화를 위한 '농촌 경로당 반조리식품 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지난해에는 국·탕류와 요리류 등 반조리식품 5종을 전국 40개 경로당에 공급했다.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90% 이상이 조리 편의성과 사업 만족도 부문에서 '매우 만족'이라고 답하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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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경로당을 지원하기 위해 반조리식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입맛과 영양을 고려한 다양한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농촌 먹거리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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