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NH투자증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함께 ‘보급형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농가에서도 활용 가능한 보급형 스마트팜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하나의 제어 시스템으로 환경 제어와 양액·관수·관비 시스템을 통합 운영하는 ‘복합환경제어형 스마트팜’ 모델 보급이 핵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농가의 생산 효율성과 관리 편의성을 동시에 높인다는 구상이다.
농협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농가의 수요와 현장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스마트농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금융과 농업경제사업 간 협력 체계를 고도화해 스마트농업 확산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보급형 스마트팜의 전국 확산을 위해 협력해 주신 NH투자증권과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경제사업과 금융의 연계를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한국금융신문 기자 dklee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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