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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성과는 결국 사람" 고객·인간관계 형성 멘토링 과정 운영

기사입력 : 2026-05-2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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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성과는 결국 사람" 고객·인간관계 형성 멘토링 과정 운영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이창선 기자] 한국금융신문 네트워킹센터가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 동반성장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고객·인간관계 형성 멘토링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고객과의 신뢰 형성과 공감 능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업무 성과와 조직 내 관계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순한 세일즈 기법이나 네트워킹 스킬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형성을 통해 장기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람이 마음에 안 들어서 바꿨다”…고객 선택의 핵심은 관계

미국 금융 전문 연구기관인 프린스 앤 어소시에이트(Prince & Associates)의 조사에 따르면, 은행 고객이 기존 자산관리 담당자를 변경한 이유 중 실적 부진은 13%에 불과했고, 담당자와의 인간관계나 호감 부족 등 관계적 요인이 8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글로벌 금융기업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는 콜센터 직원을 채용할 때 단순 상담 경력보다 고급 호텔·리조트 등 서비스 현장에서 고객과의 공감 및 관계 형성 경험이 있는 인재를 우선 선발했다. 그 결과 고객 만족도와 실적이 두 배 이상 향상된 사례로 주목받았다.

최근 AI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와 오픈AI 역시 기술력뿐 아니라 사람과의 연결과 신뢰를 기반으로 새로운 협력 기회와 혁신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감 능력 높이는 ‘OASIS 프로세스’ 실습 중심 운영

한국금융신문 네트워킹센터는 이번 과정을 통해 ‘공감(Sympathy)’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공명(Resonance)’ 능력 향상에 집중할 계획이다. 상대방의 감정과 상황에 주파수를 맞추듯 공감하는 능력을 체계적으로 훈련해 인간관계의 질을 높인다는 취지다.

특히 20여 년간 기업 및 대학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지원해 온 전문가들이 참여해 100여 가지 실제 사례(Case Study)를 기반으로 직급별·업무별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인간관계 형성부터 관계 확장과 시너지 창출 단계까지 이어지는 ‘OASIS 프로세스’를 실습 중심으로 익히게 된다.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도 함께 참여해 실질적인 멘토링을 지원하며, 참여 기업 담당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새로운 협업 기회와 관계 형성도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참여 기업 브랜딩·CEO 스토리 콘텐츠 지원

참여기업 전용 브랜딩 페이지 운영을 통해 언론 플랫폼 기반의 공신력을 강화하고, 기업별 핵심 경쟁력과 브랜드 스토리를 온라인에서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맥관리 전문 칼럼니스트가 CEO 인터뷰를 진행해 기업의 비즈니스 경쟁력뿐 아니라 경영자의 인간적인 스토리와 철학까지 함께 전달하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이창선 한국금융신문 기자 lcs20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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