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수상안전요원 양성 과정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청흥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청흥문화체육진흥원이 위탁 운영하는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이 서초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성 대상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및 취업 연계 과정’을 운영하며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단순 교육을 넘어 자격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되는 실효성 높은 일자리 지원 모델 중 하나로 꼽힌다.
모집 기간은 4월22일까지이며, 서초구에 거주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선착순 2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간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에서 진행된다. 과정은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을 위한 이론·실기 교육과 함께 전문 수영강사·수상안전요원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현장 투입이 가능한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이다.
특히 교육비 전액 무료 지원과 함께 자격증 검정 비용의 70%를 지원해 참여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췄다. 교육생은 검정 비용 일부만 부담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미지 확대보기 여성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및 취업연계 과정 포로그램 포스터./사진제공=청흥 이번 과정은 수료 이후 실제 수영장 및 관련 기관 취업까지 연계되는 구조로 운영된다. 경력 단절 여성·취업 준비 여성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내 여성 일자리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흥문화체육진흥원 관계자는 “지난해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취업 성과를 확인했다”며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교육과 취업 연계를 통해 여성 수상안전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 일자리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대비해 수상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 대응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사전에 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 과정이 지역 수상안전 역량 강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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