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2일 서초구청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초구협의회와 함께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은 서초구 취약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2025년 햅쌀 1000㎏을 기부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서초구민을 위한 공익적 활동은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모았다.
‘사랑의 쌀모으기’는 2015년부터 매년 이어져 온 한전아트센터 스포츠클럽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기부된 쌀은 서초구를 통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흥식 청흥문화체육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기부는 서초구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지역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체육·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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